엠도씨 화이트닝 올인원 후기 (남자화장품 정보)

회사를 다니면서 아침에 출근 준비를 하고 까먹고 스킨, 로션을 바르지 않고 오는 경우가 잦아서 간편하게 스킨과 로션을 한 번에 바를 수 있는 올인원 제품을 하나 구입하였습니다.
집에서는 스킨과 로션을 따로 쓰는 편이데 이렇게 스킨과 로션이 합쳐진 올인원 제품이 간단하게 밖에서 사용하기에는 공간 차지도 안 하고 한 번에 바를 수 있게 되어 있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남자들의 경우 여자들과 다르게 화장품을 바르기 귀찮아서 안 바르는 경우도 많지만 챙겨서 발라줘야 하는 것이 더 번거로워서 안 바르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이런 경우 요새는 올인원 제품들이 많이 나와서 제품에 상관없이 간단하게 피부를 관리할 수 있게 되었는데, 저도 적당한 제품을 찾던 중 엠도씨 화이트닝 올인원이 눈에 띄어서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엠도씨 화이트닝 올인원의 경우는 150ml로 아담한 사이즈로 이름에 걸맞게 화이트 한 느낌을 받게 만들어져 있습니다.
화장품 자체도 그렇게 끈적이지 않고 바름 성도 좋아서 괜찮은 것 같은데, 얼마나 꾸준히 바를지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화장품의 경우 로션은 유통기한이 개봉 전에는 2년, 개봉 후에는 1년으로 알려져 있는데 자신이 쓰는 화장품에 개봉일자를 적어두면 쉽게 이 화장품이 언제까지 사용해도 좋을지 알 수 있으므로 관리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간혹 사용 유효기간을 알지 못해서 화장품에 적힌 유통기간으로 사용을 하는 경우도 있는데, 꼭 확인하셔서 사용하시는 것이 좋고 사용 중에도 색상이 변하거나 냄새가 나는 경우에는 과감히 사용을 중단하고 버리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엠도씨 화이트닝 올인원을 사용해본 결과 저의 경우 끈적임을 싫어하고 발랐을 때 금방 흡수되는 것을 좋아하는데 엠도씨 화장품의 경우는 완벽하게 저에게 맞는 것 같지는 않았고 발랐을 경우 끈적임은 없었지만 반들반들한 느낌이 남아있는 것 같았습니다.
하지만 올인원 제품보다는 아직까지는 저는 스킨, 로션 나눠서 쓰는 것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회사에서만 간편하게 쓰려고 올인원을 구입하기는 했지만, 그 외에 집에서 쓰거나 평상시 쓰는 용도로 구입하시는 거면 올인원보다는 스킨, 로션 따로 사용하는 게 뭔가 더 느낌이 좋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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