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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컬리참여이벤트명 & 추천인

Posted by 혜윤아빠
2019. 11. 16. 12:54 Issue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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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 컬리 참여 이벤트명과 추천인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마켓 컬리는 가입 시 추천인 아이디와 참여 이벤트명을 선택해서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추천인 아이디는 말 그대로 추천인 아이디로 추천한 사람과 받는 사람 모두 5,000원씩 계정이 적립금이 쌓이게 됩니다. 물론 다른 쿠폰과 함께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추천인 아이디 : applegod1004)

참여 이벤트명은 그때마다 다른데 현재는 스마일00월과 같이 '스마일11월'로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샛별배송2019'로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참여 이벤트명으로 기입을 하는 경우에는 몇만 원 이상 구입 시 4천 원이나 5천 원 할인이 되는 할인 쿠폰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여기서 쿠폰과 적립금의 차이점은 쿠폰의 경우 중복으로 사용하지 못하지만 적립금의 경우는 쿠폰과 함께 사용하고 적립금으로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저도 마켓 컬리를 가입 후 구입을 해보았는데 홍보하는 것과 같이 친환경적으로 포장이 되어 배송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다른 배송업체의 경우에는 배송 시 비닐과 플라스틱이 난무하는데 이에 반해 마켓 컬리의 배송의 경우는 종이박스와 종이백, 아이스팩도 종이팩에 물이 담겨있어서 버리기 편하게 되어있고 냉동제품의 경우는 위와 같이 드라이아이스가 동봉되어 배송이 됩니다.

마켓 컬리에는 이것저것 먹을 음식들도 많지만 아이들에게 줄만한 뽀로로 두부나 버섯 모둠도 팔고 있어서 마트에 가지 않아도 저렴하게 구입을 할 수 있게 되어있어서 편한 것 같습니다.

유통기한의 경우도 현재 시킨 날 대비해서 두부도 10일이나 여유가 있는 걸로 봐서 일반 마트에서 구입하는 것처럼 매우 신선한 제품을 받을 수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쫄면 소스와 우동도 시켜봤는데 특이하게 냉장보관이 아니라 냉동 보관인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 제품들이 냉동상태로 드라이아이스와 함께 동봉되어 왔는데 얼어있는 상태로 받아볼 수 있었습니다.

밥반찬으로 낙지젓갈도 시켰는데 맛도 좋고 낙지젓갈이 사이즈가 너무 크면 먹기 좀 불편한 감이 없지 않아 있는데 먹기에 좋은 사이즈여서 잘 시킨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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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드림파크 핑크뮬리

Posted by 혜윤아빠
2019. 11. 15. 14:36 Issue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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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10월에 핑크 뮬리를 보러 인천 드림파크에 다녀왔습니다.

드림파크 야생화단지에는 핑크 뮬리 말고도 많은 꽃들이 피어 있었는데 매우 아름다웠습니다.

가족들과 온 사람들도 많았고 커플끼리 오신 분들도 많았는데 아무래도 구경할 곳이 많다 보니까 아이들을 데리고 가족들과 오기에 좋아 보였습니다.

저 역시도 아이와 함께 꽃구경을 다녀올 겸 다녀왔는데 정말 좋은 추억으로 남은 것 같습니다.

드림파크 야생화단지는 주차 단지도 넓고 구경할 곳도 넓어서 편하게 돌아다닐 수 있었는데 제가 다녀온 날 역시 사람들이 꽤 많이 방문하였습니다.

드림파크 야생화 단지는 평범하게 걸어서 2시간 정도면 모두 구경할 수 있을 정도의 범위였는데 천천히 꽃들을 구경하고 사진 찍고 한다면 반나절 이상은 걸릴 것 같습니다.

저 역시 점심 정도에 가서 저녁쯤에 폐장할 때 나왔는데 그때도 사람들이 선뜻 나가지 못하고 시간을 잘못 알아서 그때 오는 사람들도 많이 있었습니다.

사진만 봐도 행복해 보이는 모습입니다.

이날 SNS에서 유명하다는 얘기만 들어봤지 핑크 뮬리를 처음 봐봤습니다.

핑크 뮬리가 저는 처음에 인위적으로 꾸며놓은 꽃인가 싶을 정도로 핑크색으로 물들어 있었습니다.

그런데 정말 꽃이 아름다웠습니다. 다만 사람들이 사진을 이쁘게 찍고 싶은 마음 때문에 밟고 들어간 흔적들과 함께 핑크 뮬리가 망가진 모습을 보고 한편으로는 아쉬운 마음도 있었습니다.

드림파크는 야생화 구경 외에도 공원이 넓어서 산책하기 좋아서 그런지 아이들과 함께 온 가족들이 많이 보였습니다.

야생화 축제는 보통 10월 말까지 하는 것 같았는데 내년에도 일정에 맞춰서 다시 한번 와볼 예정입니다.

인천에 살면서 이렇게 많은 꽃을 본적은 이번이 처음인 것 같습니다.

그것도 무료개장에 주차하기도 편하므로 불편한 점 없이 구경할 수 있어서 훨씬 좋았던 것 같습니다.

아쉬웠던 점은 근처에 식사할 곳이 없어서 다른 지역에서 식사를 하거나 미리 먹고 오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물론 중간중간 먹을 간식을 싸오시는 것은 추천드리며 돗자리나 벤치 같은 곳에 앉아서 간단히 먹으면서 구경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드림파크 야생화 단지는 인천 서구 백석동에 위치되어있는데 근처에 식사를 하거나 추가로 구경하러 갈만한 곳은 청라나 김포에 있는 롯데몰을 추천드립니다.

저희는 보통 김포 롯데몰을 가면 딘타이펑에 딤섬을 자주 먹으러 가는데 홍콩이나 대만에서 먹던 딤섬 맛까지는 아니지만 그나마 국내에서 먹을만한 곳 중 한 군데입니다.

그래도 요즘 들어서 인천에서도 아이들 데리고 구경 다닐만한 곳이 많아져서 좋은 것 같습니다.

주말마다 어디를 갈지 고민하는 것 또한 아이 키우면서 한 가지 일 중 하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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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이 생기는 이유 및 대처요령

Posted by 혜윤아빠
2019. 10. 10. 17:00 Issue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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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적으로 고통받는 태풍이 생기는 이유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천재지변 중 하나인 태풍은 우리나라에도 매년 찾아오는 불청객 중 하나인데 태풍이 생기는 이유가 무엇인지 알아보았습니다.

태풍이 생성되어 소멸되기까지는 보통 7일에서 10일 정도가 소요된다고 합니다.

그 사이에 여러 경로로 이동하면서 여러 나라에 피해를 주게 되는 것입니다.

태풍은 주로 고도가 높고 낮이 긴 적도지방에서 많이 발생하게 되는데, 지구가 태양열을 받을 때 불균형하게 열기를 받기 때문에 고기압과 저기압이 발생하게 됩니다.

이때 저기압은 상승 기류를 만들게 되고 상승한 공기는 상층으로 올라가 팽창하게 되면서 온도가 낮아진 후 수증기가 응결되어 구름을 만들고 날씨를 흐리게 만듭니다.

이러한 저기압이 열대 지방에서 생길 경우 열대 저기압이 되는데 이것이 태풍으로 변화하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최대풍속 17m/s 이상인 열대성 저기압을 태풍이라고 부르는데 이것도 태풍이 어디에서 생성되었는지에 따라서 부르는 명칭도 달라지게 됩니다.

북서 태평양에서 발생한 것을 태풍, 북중미에서 발생한 것을 허리케인, 인도양에서 발생한 것은 사이클론, 남태평양에서 발생한 것은 윌리윌리라고 부르게 됩니다.

하지만 이러한 태풍은 무조건 단점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태풍은 바다를 지나며 점점 크기가 커지며 강도도 강해지는 성향을 가진 태풍은 자연재해를 발생시키는 가장 큰 단점을 가지고 있기는 합니다.

하지만 물 부족 현상 해소, 저위도의 온도 저하, 고위도의 온도 상승, 바다 해수의 순환으로 생태계 활성화 등 여러 가지 좋은 작용도 있어서 꼭 필요한 존재이기도 합니다.

태풍이 올 때는 항상 사전에 준비하여 최소한의 피해로 태풍이 지나갈 수 있도록 대처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첫 번째로 강한 바람과 함께 폭풍우가 쏟아지기 때문에 아예 외출을 삼가는 것이 좋겠지만 만약에라도 밖에서 돌아다녀야 한다면 노약자 및 어린이들은 자제하고 건장한 성인 분들만 필요한 것만 빨리 행하고 돌아오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리고 높은 곳에서 물건이 떨어질 수 있으므로 베란다나 외부에 있는 물건은 최대한 치워두는 것이 좋으며 길을 돌아다닐 때도 항시 낙하물에 조심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또한, 태풍이 어디를 지나고 있는지 강도가 어떤지 확인을 하기 위해 기상청을 통한 점검이 필요하며 항상 주의 깊게 태풍이 지나갈 때까지 살피는 것이 중요합니다.

해외여행을 갈 때도 태풍이 발생되는 것이 영향을 크게 미치게 되는데 여행을 갈 때에는 항공편의 지연 및 결항 스케줄을 확인하여 여행 여정에 차질이 없도록 준비해야 합니다.

보통 해외여행을 가게 되면 정해진 일정으로 연차를 사용해서 짧게는 2박 3일부터 4박 5일까지 보통 여행을 가게 되는데 항공편이 결항되어 돌아오지 못한다면 직장에 다니거나 학교에 다니는 경우 제때 돌아오지 못할 수 있으므로 여행 계획을 수정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지금까지 본 동남아의 태풍으로 봐서는 대만, 필리핀, 일본, 괌 등 대부분의 여행지에 태풍이 오는 경우가 많으므로 항상 여행을 가기 전에는 여행지의 날씨나 태풍의 발생 여부도 확인하고 여행을 가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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