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이 생기는 이유 및 대처요령
전 세계적으로 고통받는 태풍이 생기는 이유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천재지변 중 하나인 태풍은 우리나라에도 매년 찾아오는 불청객 중 하나인데 태풍이 생기는 이유가 무엇인지 알아보았습니다.

태풍이 생성되어 소멸되기까지는 보통 7일에서 10일 정도가 소요된다고 합니다.
그 사이에 여러 경로로 이동하면서 여러 나라에 피해를 주게 되는 것입니다.
태풍은 주로 고도가 높고 낮이 긴 적도지방에서 많이 발생하게 되는데, 지구가 태양열을 받을 때 불균형하게 열기를 받기 때문에 고기압과 저기압이 발생하게 됩니다.
이때 저기압은 상승 기류를 만들게 되고 상승한 공기는 상층으로 올라가 팽창하게 되면서 온도가 낮아진 후 수증기가 응결되어 구름을 만들고 날씨를 흐리게 만듭니다.
이러한 저기압이 열대 지방에서 생길 경우 열대 저기압이 되는데 이것이 태풍으로 변화하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최대풍속 17m/s 이상인 열대성 저기압을 태풍이라고 부르는데 이것도 태풍이 어디에서 생성되었는지에 따라서 부르는 명칭도 달라지게 됩니다.

북서 태평양에서 발생한 것을 태풍, 북중미에서 발생한 것을 허리케인, 인도양에서 발생한 것은 사이클론, 남태평양에서 발생한 것은 윌리윌리라고 부르게 됩니다.
하지만 이러한 태풍은 무조건 단점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태풍은 바다를 지나며 점점 크기가 커지며 강도도 강해지는 성향을 가진 태풍은 자연재해를 발생시키는 가장 큰 단점을 가지고 있기는 합니다.
하지만 물 부족 현상 해소, 저위도의 온도 저하, 고위도의 온도 상승, 바다 해수의 순환으로 생태계 활성화 등 여러 가지 좋은 작용도 있어서 꼭 필요한 존재이기도 합니다.

태풍이 올 때는 항상 사전에 준비하여 최소한의 피해로 태풍이 지나갈 수 있도록 대처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첫 번째로 강한 바람과 함께 폭풍우가 쏟아지기 때문에 아예 외출을 삼가는 것이 좋겠지만 만약에라도 밖에서 돌아다녀야 한다면 노약자 및 어린이들은 자제하고 건장한 성인 분들만 필요한 것만 빨리 행하고 돌아오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리고 높은 곳에서 물건이 떨어질 수 있으므로 베란다나 외부에 있는 물건은 최대한 치워두는 것이 좋으며 길을 돌아다닐 때도 항시 낙하물에 조심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또한, 태풍이 어디를 지나고 있는지 강도가 어떤지 확인을 하기 위해 기상청을 통한 점검이 필요하며 항상 주의 깊게 태풍이 지나갈 때까지 살피는 것이 중요합니다.
해외여행을 갈 때도 태풍이 발생되는 것이 영향을 크게 미치게 되는데 여행을 갈 때에는 항공편의 지연 및 결항 스케줄을 확인하여 여행 여정에 차질이 없도록 준비해야 합니다.
보통 해외여행을 가게 되면 정해진 일정으로 연차를 사용해서 짧게는 2박 3일부터 4박 5일까지 보통 여행을 가게 되는데 항공편이 결항되어 돌아오지 못한다면 직장에 다니거나 학교에 다니는 경우 제때 돌아오지 못할 수 있으므로 여행 계획을 수정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지금까지 본 동남아의 태풍으로 봐서는 대만, 필리핀, 일본, 괌 등 대부분의 여행지에 태풍이 오는 경우가 많으므로 항상 여행을 가기 전에는 여행지의 날씨나 태풍의 발생 여부도 확인하고 여행을 가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Issue 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마켓컬리참여이벤트명 & 추천인 (0) | 2019.11.16 |
|---|---|
| 인천 드림파크 핑크뮬리 (0) | 2019.11.15 |
| 크리스마스 어원 및 유래 (0) | 2019.10.10 |
| 보름달 뜨는 이유 (0) | 2019.09.30 |
| 블랙홀과 화이트홀 연관 정보 (1) | 2019.09.08 |